농장소개

안녕하세요. 그래도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그래도팜은 청정강원, 그 중에서도 술이 샘솟았다는 영월군 주천면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같은 고객분들과 함께 상생하는 회원가족농원을 추구하는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전문 농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38년째 유기 농업을 한다는 것. 그것은 다소 불편하고,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고, 몇 배로 힘이 들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길이었으며. 끝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걸음걸이로 지켜온 세월입니다.

지금처럼,
그래도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since 1983

잘생긴 유기농산물

유기농 재배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분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양분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태로 농산물을 키우게 되면 못생긴 유기농산물이 나오게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유기농산물의 다수가 그렇다보니 못생긴 농산물만이 진짜 유기농산물이라고 이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팜은 작물의 재배과정에서 부족한 양분을 3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로 밸런스를 맞추어 재배하기에 잘생긴 유기 농산물을 소비자 분들께 한결같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생(三生)

농민은 땅을 살리고, 살아 있는 땅은 농작물을 이롭게 키우며, 이롭게 자란 농작물은 사람을 건강하게 살립니다.

그래도팜은 살아있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우드칩, 수피등을 고온에서 발효시키고 그 속에 잔재해 있는 수 많은 양분들을 식물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투입함으로써 땅심을 살리고 살아 숨쉬는 땅을 만들었습니다.

살아 숨쉬는 땅에서 자란 농작물은 자연스럽게 맛, 식감, 작물 고유의 향과 저장성등을 고루 갖춘 고품질 유기농산물이 됩니다.